안녕하세요. 오늘 정부정책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에 대해서 가지고 왔습니다.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06년생 여러분들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정책이니 꼭 집중해 주세요!
청년 문화예술패스란?
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지원 프로그램으로, 2006년생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는 정책입니다.
최대 15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발급하며, 청년들이 문화 소비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.
발급 대상과 신청 방법
2006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신청은 2025년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웹사이트(youthculturepass.or.kr)에서 진행됩니다.
1. 신청 과정
본인이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할 웹사이트(인터파크 또는 예스24)에서 회원 가입 후 청년 문화예술패스 공식 웹사이트에 발급 신청을 제출하면 됩니다.
2. 확인 방법
발급 여부와 지원 금액(지자체별로 상이하니 꼭 확인하세요)은 공식 웹사이트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3. 예매처
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뮤지컬, 콘서트,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예매할 때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.
무엇보다 빠른 신청이 중요한데요.
지역별로 발급 인원이 정해져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.
이용 기간과 조건
발급받은 패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,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.
2025년 6월 30일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 7월 1일부터 이용이 제한됩니다.
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환수되며, 이는 하반기 추가 발급으로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데 활용됩니다.
따라서 발급 후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추가 혜택
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
국립발레단,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 예술 단체와 공연시설이 참여하며,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국립극단 '만선': 2025년 3월 6일~30일
-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'베르디, 레퀴엠': 2025년 3월 9일
- 국립정동극장 '적벽': 2025년 3월 13일~4월 20일
- 국립현대무용단 '인잇: 보이지 않는 것': 2025년 3월 21일~23일
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며, 자세한 정보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웹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추가 발급
문화체육관광부는 하반기 추가 발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.
미사용 지원금을 환수해 재분배하며,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.
이는 청년들이 문화 소비를 넘어 창조적 주체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정책입니다.
마치며
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“청년들과 공연을 함께 보며 그들의 밝은 표정을 본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”며, “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밝혔습니다. 젊은 여러분들이 부럽습니다. 놓치지 말고 혜택 받아가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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